[코틀린 완벽 가이드] 3장 함수 정의하기 (3.5 예외 처리)

3.5 예외 처리

3.5.1 예외 던지기

오류 조건을 신호로 보내려면 

fun parseIntNumber(s: String):Int {
    val num = 0
    if(s.length !in (1..31)) throw NumberFormatException("Not a number: $s")

    for(c in s){
        if(c !in '0'..'1') throw NumberFormatException("Not a number: $s")
    }
    return num
}

 

3.5.2 try 문으로 예외 처리하기 

fun readInt(default: Int): Int{
    return try{
        readln().toInt()
    }catch (e: NumberFormatException){
        default
    }
}

 

 

자바 7부터는 catch (FooException | BarException e) {} 같은 구문을 사용해 여러 예외를 처리할 수 있다.

하지만 코틀린에서는 아직 지원 X

 

catch 블록은 선언된 순서대로 예외 타입을 검사하기 때문에 어떤 타입을 처리할 수 있는 catch 블록을 그 타입의 상위 타입을 처리할 수 있는 catch보다 앞에 작성해야한다.

fun readInt1(default: Int): Int{
    return try {
        readln().toInt()
    } catch (e: Exception) {
        0
    } catch (e: NumberFormatException) {
        default // 죽은 코드
    }
}

 

Exception이 더 상위 타입이라 NumberFormatException 부분이 죽은 코드가 되어 버린다.

 

 

자바와 코틀린 try문에서 가장 크게 다른 점은 코틀린 try가 식이라는 것이다.

fun readInt2(default: Int) = try {
    readln().toInt()
} catch (e: NumberFormatException) {
    default
}

 

try문의 다른 형태는 finally 블록을 사용한다. finally 블록은 try 블록을 떠나기 전에 프로그램이 어떤 일을 수행하도록 만들어준다.

fun readInt3(default: Int) = try{
    readln().toInt()
} finally {
    println("Error")
}

 

이런 finally 블록은 try 블록 앞이나 내부에서 할당한 자원을 해제할 때 유용하다. 예를 들어 파일을 닫거나 네트워크 연결을 닫는 등의 일을 할 수 있다. 그리고 catch와 finally를 한 try 문 안에서 함께 사용 가능

 

try 블록을 식으로 사용할 경우, finally 블록의 값은 전체 try 블록의 값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.